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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아교육진흥원, 유아용 실물형 놀이자료 개발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이 유아용 실물형 놀이자료를 개발·제작해 부산시 내 모든 유치원에 보급한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의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유아용 실물형 놀이자료인 '놀이가득 보자기 보따리'를 개발ㆍ제작해 오는 30일까지 부산시 내 모든 유치원에 보급한다.

 

이 놀이자료는 다양한 형태와 색감, 크기의 놀이보자기 5종과 나무집게 1종으로 구성됐으며, 유아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개방적인 놀잇감이다.

 

자료의 안정성과 적합성 검토를 위해 유치원 10곳에 시제품을 보내 시범 운영했으며, 그 과정에서 수집된 놀이사례와 자료 활용팁 등을 모아 교사용 책자도 제작했다.

 

또 2023년 1월경 이 놀이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육과정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현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놀이가득 보자기 보따리는 단순하지만 유아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담을 수 있는 놀이자료로, 유아 놀이를 활성화하고 놀이와 배움을 잇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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