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연구소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이 사용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참깨연구소는 최근 키링 사용자가 15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키링은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키 플랫폼이다. 지난 4월 출시 후 수도권 아파트와 오피스 등에 '자동 출입 솔루션'으로 공급되고 있다.
앞서 참깨연구소는 키링 사용자가 지난 7월 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5개월여만에 88% 성장을 기록한 것.
참깨연구소는 서울과 경기 지역 뿐 아니라 비수도권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부산과 충청, 경남 등 아파트에서 설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 비중이 42%, 경기가 19%로 많지만 충남(15%), 부산(14%) 등에서도 꾸준히 도입이 늘고 있다.
오피스에도 빠르게 공급 중이다. 게임사 데브시스터즈 자회사 프레스에이와 멀티숍 브랜드 'JD 스포츠 코리아' 등이 키링을 이용 중이다.
김도현 참깨연구소 대표는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해 편리한 출입 경험을 제공하는 키링을 전국으로 확대 공급해 출시 8개월 만에 사용자 15만 명 돌파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얻었다"며 "2023년에는 전국 키링 사용자 1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출입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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