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022년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완료하여 2023년 1월 1일부터 신규 구축 장소에서도 공공와이파이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관광지, 공원, 복지시설, 전통시장, 버스,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장소 1459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경로당, 공원, 지역아동센터 등 175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신규 구축하여 공공와이파이 무료 서비스 지역을 1634개소로 확대한다.
아울러, 2023년에도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경로당, 공원, 체육시설, 버스정류장 등 190개소에 추가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공공와이파이 무료 서비스 확대로 시민들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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