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론칭 이후 지속 사회공헌…올해도 5억 상당
직원이 매칭그랜드 기부 신청시 회사가 50% 지원도
아이소이의 특별한 나눔 활동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9일 아이소이에 따르면 2009년 당시 자연에서 유래하는 성분만으로 안전한 화장품을 선보이기 위해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이소이는 올해도 국내외 아동청소년, 한부모 가정, 쪽방촌 지원 등을 위해 5억원 상당의 물품 및 현금을 기부했다.
아이소이는 나눔 활동을 시기에 구분하지 않고 연중 지속하며 특히 국가적 재난 상황 앞에선 지체없이 기부를 진행했다.
연속 산불이 발생했던 강원지역 이재민의 구호 활동을 위해 2020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다. 또한 코로나가 처음 확산되던 당시 화장품 생산을 멈추고 자체 핸드 클리너를 생산해 2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대구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아이소이의 기부활동이 조명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부를 장려하는 기업문화 때문이다. 아이소이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아 대책과 함께하는 '매칭그랜트' 기부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이 1명의 매칭그랜트 기부를 신청해 국내외 아이들의 교육, 건강케어를 지원할 때마다 회사는 개인 기부금의 50%를 지원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를 시작하고, 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마음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아이소이만의 기부 장려 프로그램이다.
아이소이 이진민 대표는 "하나의 브랜드가 온전히 성장한다는 것은 고객의 애정과 지지, 사회적 관심이 더해져야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고객님들의 뜨거운 지지와 애정이 있었기에 브랜드의 성장이 가능했던 만큼 앞으로도 아이소이가 받은 사랑을 사랑이 필요한 또다른 곳에 전달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지속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