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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원 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이 '스마트시티 분석 및 맞춤형 구현방안'에 관한 정책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광역시의회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지난 28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분석 및 맞춤형 구현방안'에 관한 정책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착수 보고회는 용역 계약을 체결한 '미디어웨이'의 참여 연구원들이 참석해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한 후, 소속 의원들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착수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 추진 목표를 4차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스마트시티 모델을 부산시 맞춤형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것으로 하고, 이를 위해 설문조사 기반의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여 부산시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시티 구축 수요를 살펴보고 중장기 조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임을 확인하였다.

 

임말숙 대표의원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핵심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국·내외 사례를 기반으로 하는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 정책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특히 2021년 기준 부산시의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2700여 단지 중 15년 이상 노후화된 단지가 1800여개로 전체 비율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기존 건물에도 스마트를 입힐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실거주자들의 의견을 직접 녹여낸 정책을 발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연구가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참여 연구원들에게 요구하였다.

 

한편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미래혁신기술을 통해 시민들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임말숙의원(해운대구2) 외에 연구회 회원인 김효정의원(북구2, 국민의힘), 박희용의원(진구1, 국민의힘), 서지연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강주택의원(중구, 국민의힘), 이승연의원(수영구2, 국민의힘), 정태숙의원(남구2, 국민의힘)) 등 총 7명이 활동하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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