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제9대 양평군의회가 힘차게 첫 발걸음을 내딛은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며 "양평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양평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윤 의장은 또 "12만 4천여 양평 시민을 위해 양평군의회는 새로운 희망을 안고 출발해 2023년에도 변함없이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 상을 실현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민의 뜻 실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군민에게 항상 열려있는 양평군의회, 새해에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에서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양평군의 미래를 결정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변함없는 초심의 마음으로 충실히 임하겠다" 말했다.
이어 "양평군의회 의원 7명 모두는 끊임없는 정책 개발과 연구 활동으로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갈등을 슬기롭게 조정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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