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장관 표창

문화다양성 창작시 시각전시회 시시각화_두 번째 이야기 전시장.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 확산사업은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 문화다양성 증진 및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진흥원은 2013년 국비공모사업을 시작해 10년째 경남 도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22년 진흥원은 도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총 10개의 사업을 31개의 협력단체와 함께했으며, 1019명의 도민들이 경남의 문화다양성 확산사업과 함께했다.

 

광역문화재단으로서 역할 모색에 집중하기 위해 기초문화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연수를 추진하고, 지난 10년 동안의 경남 문화다양성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진흥원의 2023년 경영 목표에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담기도 했다.

 

이어 ▲문화다양성 창작시 시각전시회 '시시각화 두 번째 이야기'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 활성화 사업'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예창작교실' 등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에 조금씩 변화를 주거나 ▲서성동 기록가 양성과정 ▲우포늪 생물·문화 다양성 포럼 등 지역사업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시도했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진흥원 내부에서도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반영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진흥원 조직 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기초재단으로의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