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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철도사업 추진자문단’ 출범

성남시 제공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2월 27일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철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철도사업 추진자문단'을 공식 출범했다.

 

추진자문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교통, 도로, 도시계획 분야 등 실무부서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2개 추진분과(건립분과, 운영분과)를 관련 부서 공무원과 철도 운영기관 등을 구성해 전문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을 수여와 위례삼동선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경제성 상향에 대한 자문단 회의를 진행했으며 추진자문단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응방안 ▲성남도시철도 1·2호선 트램 추진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의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자문 역할을 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 성남산업단지가 있어 외부 유입인구로 인해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용량 수송수단인 철도 공급에 대한 요구가 높은 만큼 자문단을 통해 효율적인 철도정책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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