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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육 때문에 경기도에 살고 싶도록 하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신년사에서 "지난해 7월, 경기교육의 변화를 열망하는

 

도민의 선택으로 교육감 임기를 시작한 지6개월이 지났다",고 소회를 밝히며, "새해에는 더 좋은 교육,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경기교육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취임 후 지난해까지는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자율·균형·미래의 정책 기조 위에 교육 현안을 살피면서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을 설계하고 기초를 놓는 소중한 기간이었다."고 밝히고, "새해에는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실행하여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의 중심은'학교'이다. 그리고 궁극적인 학교 교육의 변화는 교실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이룰 수 있다."고 하면서, "2023년부터는 학교의 자율 예산을 확대하여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찾고 학교마다 다양한 교육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가 본연의 활동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학교가 안고 있는 무거운 짐을 덜어주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교사가 가르치는 수고를 분담하게 하고 지역교육 협력 체계 구축으로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긑으로 "내년 7월 광교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새로운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남부와 북부 지역 구분 없이 학교 현장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교육 때문에 경기도에 살고 싶고, 교육 때문에 경기도의 학교로 전학 오고 싶도록 경기교육을 만들자"라며 신년인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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