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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광주시의장, "경강선·GTX 등 개발사업 의회에서 꼼꼼히 챙길 것"

경기도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

주임록 광주시의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재유행과 유례없는 수해 피해로 우리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이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것을 떨쳐내시고 다시 힘차게 일어서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임록 의장은 "지난 2022년도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의 권한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제9대 광주시의회가 새롭게 출발했다. 제9대 의회는 의원 정수가 1명 증가한 총 11명의 의원으로 새로이 구성되어 전보다 높아진 위상과 권한만큼 일하는 의회, 책임 있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의장은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하고, 집행기관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역점정책과 사업들이 거침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하면서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시민 이라고 했다.

 

이어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하면서, "경강선, GTX, 역세권 개발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꼼꼼히 챙기고, 그 모든 과정에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며 광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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