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셀,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이 체형, 자세 맞춰줘
코웨이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신개념 매트리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사진)를 출시했다.
1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속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 체형, 수면 자세에 맞춰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슬립셀은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를 주입한 포켓이 압력을 달리하여 매트리스 경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매트리스의 핵심 소재다. 특히 슬립셀은 뛰어난 항상성과 내구성을 확보해 시간이 지나도 꺼짐 현상 없이 새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맞춤형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사용자의 체형이나 수면 자세에 맞춰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이 스마트 컨트롤러와 80개의 단위 셀을 제어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매트리스 경도를 구현한다.
슬립셀의 공기 밀도를 조절해 1단계인 푹신한 쿠션감의 소프트 타입부터 9단계인 탄탄한 지지력의 하드한 타입까지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의 신체 부위별 '4Zone 스마트 경도 컨트롤'을 통해 체형에 맞춰 더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기능에 따라 S5와 S7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했으며 사이즈는 킹·퀸·슈퍼싱글이 있다.
렌탈 기간부터 케어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5년, 6년, 7년의 약정 기간에 따라 렌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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