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전자, 건조용량 21kg으로 늘린 트롬 건조기·워시타워 출시

LG전자는 이달 중 건조 용량을 21kg으로 늘린 LG 트롬 건조기와 트롬 워시타워를 새로 출시한다

LG전자 트롬 워시타워가 더 커졌다.

 

LG전자는 이달 중 LG 트롬 건조기와 트롬 워시타워를 새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을 포함해 건조기 7종과 워시타워 8종이다.

 

건조용량이 21kg으로 더 커졌다. 가정용 건조기 중에서는 최대. 워시타워도 21kg 건조기에 세탁기 25kg으로 국내 가정용 중에서는 가장 큰 크기로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제품 외관 크기는 20kg이었던 전작과 같다. 같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술력은 그대로 계승했다. 6모션 건조와 딥러닝 AI 등으로 자연 빨래 건조와 유사한 동작으로 자극과 건조 시간을 최소화했다. 인터텍 실험 결과 기존 벨트식 건조기 표준코스보다 옷감 수축을 최대 54% 줄여주는 것을 확인했다. 인공지능건조코스는 표준코스 대비 시간을 18% 단축해준다.

 

딥러닝 AI DD 기술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에서 '딥러닝 인공지능 검증' 인증서를 획득, 의류 재질을 인식해 독자 방식으로 동작하며 효율을 극대화한다.

 

LG전자는 이번에 출시한 세탁기에 UP가전 기능도 적용했다. 연내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 세탁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줄여 친환경 세탁도 가능케했다.

 

출하가격은 트롬 건조기 214만원, 워시타워가 429만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대용량의 편리함까지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원 높은 고객경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