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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동문,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소설 부문 당선

임순옥 동문. 사진/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는 최주식·임순옥 동문이 '국제신문 2023 신춘문예' 시와 소설 부문에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

 

국제신문은 2023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서 최 동문(시)과 임 동문(단편소설)을 비롯한 4명을 영예의 당선인으로 지난 1일 뽑았다.

 

시 '파도는 7번 국도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로 당선된 최 동문은 국어국문학과 84학번 출신으로 현재 중앙대 예술대학원에 다니면서 월간 '오토카 코리아' 편집장을 맡고 있다.

 

'AUTOCAR'는 1895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 최초 자동차 전문 잡지로 1992년 '자동차 생활' 기자 생활을 시작한 최 동문이 정식 창간했다.

 

최 동문은 당선소감으로 "제가 시에서 위로받았듯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시를 쓰고 싶다"고 밝혔다.

 

'마음의 거리'라는 제목의 단편소설로 당선된 임 동문은 불어불문학과 90학번으로 '강철변신'과 '꽃샘추위', '자꾸자꾸책방'(공저) 등을 펴낸 동화작가 출신이다.

 

대학 졸업 뒤 울산에 살며 노동자 글쓰기 모임, 이오덕 선생의 우리말글 바로 쓰기와 생활글 쓰기 운동을 실천하는 모임에서 오래 활동했다.

 

국제신문 심사위원회는 '임 작가는 지금은 부산교대 앞 동네책방인 책과아이들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가의 탄생'에서 지역사회 도서관과 인문 프로그램이 얼마나 중요한지 임순옥 소설가 사례는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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