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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리얼미터 조사, 尹 국정운영 긍정평가 40.0%...국민의힘 39.2%·민주당 45.4%

12월 5주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대비 1.2%포인트 낮아진 40.0%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40.0%, 부정평가는 57.2%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응답률 3.7%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 리얼미터

12월 5주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전주 대비 1.2%포인트 낮아진 40.0%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40.0%, 부정평가는 57.2%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0.6% 높아진 57.2%(매우 잘못함 49.7%, 잘못하는 편 7.5%)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6%포인트 증가한 2.8%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7.2%포인트로 지난주 조사보다 격차가 소폭 벌어졌다.

 

12월 5주차 여론조사에서 날짜별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를 살펴보면, 지난주 12월 23일 40.8%로 마감한 이후 지난 12월 27일엔 41.4%를 기록해 전주보다 0.6%포인트 늘었다. 하지만 12월 28일 41.0%, 12월 29일 38.2%, 12월 30일 38.3%로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내림세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26일엔 북한 무인기 5대가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했고 정치권에선 이를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군 당국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월 29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찾아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도발에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2.6%포인트 높아진 45.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1.8%포인트 낮아진 39.2%, 정의당은 0.8%포인트 높아진 3.8%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1%포인트 감소한 9.9%로 나타났다.

 

양당 간의 격차는 12월 3주 2.3%포인트(국민의힘 41.4%·민주당 43.7%), 12월 4주 1.9%포인트(국민의힘 41.0%·민주당 42.9%)로 간격이 좁아졌으나 12월 5주차 조사에선 6.3%포인트까지 벌어졌다.

 

국민의힘에 대한 긍정평가는 권역별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 지난 조사보다 6.8%포인트가 하락한 43.1%, 인천·경기에서 1.0%포인트 내린 39.5%, 대구·경북은 1.0%포인트가 내린 51.3%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전라는 3.0%포인트 오른 21.9%, 대전·세종·충청은 2.3%포인트 오른 42.8%로 조사됐다.

 

민주당에 대한 긍정평가는 권역별로 부·울·경에서 11.1%포인트 오른 44.9%, 대전·세종·충천에서 3.9%포인트 오른 48.7%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에선 1.9%포인트가 내린 43.8%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응답률 3.7%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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