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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새해 첫 민생행보로 거리환경정비 나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2023년 새해 첫 일정으로 남동구 인천논현역 인근에서 환경공무관들과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새벽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인천논현역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수거와 도로환경정비를 시작으로 계묘년 새해 민생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인천논현역 일대는 상가밀집구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쓰레기가 많은 곳이다. 이날 유 시장은 거리 곳곳에 배출된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수집운반 차량에 실어 나르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쓸어 담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새해 환경정비 활동을 마친 유 시장은 환경공무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근무여건 개선과 지원사업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새벽을 열어가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천시도 여러분들이 좀더 안전하고 보람있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환경공무관들의 작업환경개선을 위해 여름철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스조끼를 지원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