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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생들, 경남권 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입상

금상을 받은 조선해양공학과 학생들. 사진/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권 4개 대학 공동 주관 2022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기업문제해결 아이디어톤'에 참석, 학생들이 대거 입상했다고 2일 밝혔다.

 

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을 포함한 경남권 4개 대학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도내 대학 간 성과공유 및 확산의 장을 마련하는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기업문제해결 아이디어톤으로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창원대 컴퓨터공학과 공태현 학생이 'ALCO(알고 코딩하자!)-코딩 교육 플랫폼 커뮤니티&통합 검색 제공 플랫폼'이라는 작품으로 참여해 최우수상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조민지, 김준홍 학생이 '실내 화재 시 수직덕트 사용이 피난시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 연구'라는 작품으로 우수상 ▲특수교육과 김승현, 김순영, 이승훈, 조민상 학생이 '특수교과교재 연구 및 지도법'이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기업문제해결 아이디어톤'에서는 각 대학 연합팀을 구성해 기업문제해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에브릿데이, 한케어에서 멘토 매칭 및 팀 리딩 방향을 제시하고, 각 대학의 학생들이 즉흥적으로 문제해결을 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공유협업 활성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의 자리를 마련했다. 창원대 컴퓨터공학과 공태현, 국어국문학과 우지연, 컴퓨터공학과 김창희,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김승윤 학생이 참가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창원대 윤현규 LINC 3.0 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다른 대학과의 활발한 교류 및 네트워크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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