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대, 교육부에서 ‘온라인 석사학위과정’ 승인

지난 10월 경남대-경남 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 모습. 사진/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가 지난 12월 30일 교육부에서 '미래형모빌리티 ICT융합공학과'에 대한 온라인 석사학위과정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의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은 대학에서 교육부 승인을 받아 전체 학위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도다. 시간,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온라인으로 고급 전문교육과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해당 과정은 2021년 2월 신설된 이후 현재 5개의 석사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부는 올해 두 번째 심사를 진행해 17개 대학에서 20개 석사과정 운영을 추가로 승인했다.

 

경남대는 여기서 '미래형모빌리티 ICT융합공학과'로 추가 승인을 받게 됐다. 현재 경남대는 경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뒤 미래형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형자동차 융합전공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경남대는 '미래형자동차 융합전공 학사학위 과정'과 함께 '미래형모빌리티 ICT융합공학과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게 되면서 학사·석사와 연계한 종합적인 미래형모빌리티 첨단산업 인재양성의 체계와 대학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대는 미래형자동차사업단을 중심으로 4차 산업의 종합공학 응용 분야인 미래형자동차의 인재와 국내 자동차 산업의 거점인 동남권에 공급할 미래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남권의 30여 개의 자동차 및 전장부품 관련 컨소시엄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현장경험 기반, 실무능력 중심의 '일머리 교육'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교육, 현장실습, 산학프로젝트, 취업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