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담양군수, 새해 첫 행보 ‘담양 전통시장’ 찾아

담양군수가 새해 첫 행선지로 담양 전통시장을 찾아 어려운 경제상황 속 군민 만나 새해 인사, 애로사항 청취/사진제공 = 담양군

이병노 담양군수가 새해 첫 행선지로 담양 전통시장을 찾아 군민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취임 이후 현장을 방문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새해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담양 전통시장 재건축사업 현장을 살폈다.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열 시장은 연면적 6,213㎡, 지상 3층 규모로 총 공사비 153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1층은 상설점포 50개소, 2층에는 푸드코트 및 레스토랑, 3층에는 휴게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루프탑 가든형 시장으로 재탄생,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계묘년 새해 군민들의 삶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군민과 함께 담양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