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피가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대유에이피는 지난달 26일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활동은 대유에이피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명절과 연말연시 등 연간 3차례에 걸쳐 김치를 비롯한 생필품을 기부한다.
대유에이피는 이번에도 '나눔의 가치, 함께 따뜻해지는 연말'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계층 1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더했다.
대유에이피 관계자는 "올해 햇수로 6년 째인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한 나눔 행사"라며 "대유에이피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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