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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2023년 시민과의 간담회 개최

양산시청 전경.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읍면동 시민과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동 순회간담회는 지난해 민선 8기, 제9대 양산시장으로 취임 후 처음 개최하는 것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소통과 공정의 가치 실현을 위해 읍면동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개선할 각종 건의사항과 시정에 반영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고자 한다.

 

이번 시민 간담회는 주요 시정보고를 통해 시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사전에 건의사항을 받아 진행하던 관례를 없애고 참석한 시민들과 직접 마주해 지역 현안과 민원 사항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진행한다. 이어 이를 시정에 어떻게 반영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한다.

 

간담회는 오전, 오후로 나눠 9일 삼성동(오전)과 중앙동(오후)을 시작으로 ▲11일 물금읍 원동면 ▲12일 상북면 하북면 ▲13일 강서동 평산동 ▲16일 소주동 서창동 ▲17일 덕계동(오후)을 거쳐 18일 동면 양주동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새겨듣고, 36만 시민의 역량과 지혜를 함께 모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의 삶을 더 풍요롭고 향기롭게 하면서 다시 뛰는 양산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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