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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함양군, 휴천·유림·지곡·서하·백전 5개 신임면장 취임

박혜경 지곡면장. 사진/함양군

함양군은 지난 2일, 3일 이틀간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에 따른 신임면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각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박용운 함양군의장 및 함양군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마을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면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면장으로는 ▲제38대 유수상 휴천면장 ▲제38대 차은탁 유림면장 ▲제36대 박혜경 지곡면장 ▲제34대 임흥산 서하면장 ▲제33대 박윤호 백전면장이 각각 취임했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면장들은 면민과 소통하고 하나 돼 적극적인 면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취임식을 방문해 “2023년 새롭게 취임한 신임면장과 면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한층 더 성장한 면정을 기대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면민 여러분도 신임 면장과 함께하는 동료가 돼주시고, 쓴소리와 격려의 말씀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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