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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버스 준공영제 시민평가단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노선버스 준공영제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시민평가단 100명을 5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가 노선관리형 버스 준공영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2021년 11월 발족한 1기 시민평가단의 임기가 지난해 말 종료된 데 따라 2기 평가단을 모집한다.

 

평가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관내 노선버스 준공영제 대상 노선 125개에 대한 쾌적성, 친절성, 안전성 등을 암행으로 평가하게 되며 평가자의 거주지역을 고려해 상‧하반기마다 한 사람당 3~4개의 노선을 배정하고 평가를 마친 평가단에게는 회당 1만4500원의 활동수당을 지급한다.

 

모집은 만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평가단이 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대중교통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심하고 명확한 시선으로 버스 준공영제 서비스를 평가하기 위해 시민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평가단에 많이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기 평가단은 총 718회 버스에 탑승해 버스의 쾌적함과 기사의 친절도, 안전 운전 여부 등을 매우 불만족, 불만족, 보통, 만족, 매우 만족 등 5개 등급으로 평가했으며 평가단의 평균 점수는 86.94점으로 깔끔한 근무복장과 버스의 쾌적함은 좋았으나 인사와 응답 태도 등 친절도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