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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업단지 내 기업에 ‘스마트가든’ 조성

산업단지 기업에 조성된 스마트가든. 사진/사천시

사천시는 관내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안정감을 주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힐링 정원 '스마트가든'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한국경남태양유전과 유니슨의 실내 유휴 공간에 자동 관수, 생장 조절, 조명 관리 등 식물 생육을 자동관리하는 스마트가든을 조성했다. 시는 앞서 스마트가든 설치를 희망하는 기업체의 신청을 받았으며, 한국경남태양유전과 유니슨을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가든에는 공기 유해 물질 저감과 공기 정화 효과가 탁월한 스킨답서스, 형광스킨답서스, 사파이어, 테이블야자, 지리홍 등 5종 2064본의 식물이 식재됐다.

 

특히 실내 공기 정화 식물과 자동 급수 시스템이 결합된 형태로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어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 및 심신 치유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가든은 사물 인터넷(IoT)을 활용해 치유와 휴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친자연적 실내 정원이다.

 

박동식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근로자들이 실내정원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쉼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