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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2023년을 더 크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최대호 안양시장이 주요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안양시가 최대호 시장 주재로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실현을 위한 2023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실·국·소·원 및 산하기관 단위로 진행되며,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5대 시정 비전을 중심으로 신규사업 323건을 비롯해 공약사업,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주요업무 등 1000건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시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관련 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시민 안전을 지키는 사업,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중점 검토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주요 업무는 ▲시 청사 이전 및 첨단기업 유치 ▲안양교도소 이전 ▲평촌신도시 재정비 ▲안양권 신규 철도망 구축계획 마련 ▲IoT경기 거점센터 건립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 ▲중소기업 특례보증 확대 ▲안양1번가 상권활성화 ▲어르신 교통비 지원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미래교육지구 사업 △초등학교 경제·금융 교육 지원 ▲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 ▲청년창업펀드 2호 결성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올해 시민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민생과 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며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시민 화합을 도모해 2023년을 더 크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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