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성시, 쓰레기발생량 감축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안성시 제공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신규 공동주택 및 개발수요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쓰레기발생량을 감축하고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패턴 변화 후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계속 늘고 있으며 투명PET병 분리배출 시행, 공동주택 폐플라스틱 수거 등 자원순환 정책 변화로 수거업무가 증가되고 있어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쓰레기관리 중장기 운영계획을 수립해 수거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생활쓰레기를 감량하고자 홍보-단속-수거 3단계 맞춤시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각종 채널(SNS, 안내판, 전단지, 현수막 등)을 통한 홍보를 펼쳐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행위는 시 직원이 직접 봉투를 파봉해 인적사항을 파악한 후 과태료를 부과하며, 야간에 차량을 이용한 투기행위는 적외선CCTV를 활용하는 등 단속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부여하고 있다.

 

송석근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안성시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자원순환도시"라며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꼭 필요한 만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시책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