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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병원행정사·건강보험사 합격률 90%대 기록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는 2022년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가 주관하는 병원행정사 및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병원경영학과는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에서 재학생 응시자 61명 가운데 59명이 합격해 96.7%(전년 대비 2.9%p 상승)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76%(전년 대비 2%p 감소)를 20%p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서도 재학생 응시자 56명 가운데 55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 88%를 10%p 이상 상회하는 98.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부산시회 신형식 사무국장은 "병원행정사는 원무, 보험, 재무, 총무, 인사, 기획 등 병원경영 전반에 필요한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전문 인재"라며 "전문성을 갖춘 보건의료인력의 필요성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가장 전망 있는 직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는 1981년 신설한 41년 전통의 학과로 보건의료행정 전문인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의료기관 뿐 아니라 질병관리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공공기관 및 보험금융기관에도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다.

 

김지온 학과장은 "국가 면허인 보건의료정보관리사와 병원행정사 및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높은 합격률을 보여준 학생들과 지도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보건의료행정 전문인의 양성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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