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제일시장을 새로운 거점시설로 랜드마크화 하기 위해 첫 단계로 기존 건축물 철거를 진행했다.
이는 복합건축물 신축 전 제일시장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이용객 안전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3월 임시주차장 조성까지 인근 주차장(여주시 하동 188-6) 부지를 일시적으로 페쇄한다고 밝혔다.
제일시장 건물은 약 40년이 경과된 노후건축물로 콘크리트 피복 박리에 따른 안전문제와 내진 미적용으로 공간 사용 어려움이 있어 조기 철거의 필요성이 존재했다.
한편, 제일시장은 지난해 국토부 공모 선정돼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LH행복주택이 포함된 복합건축물 건립으로 원도심의 거점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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