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설명절 특별수송기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산역 등 주요 역사의 교통약자 안전·편의시설에 대한 중점점검을 9일부터 1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내표시기, 시각장애인 음성유도기, 화장실 및 엘리베이터 내 비상통화장치, 장애인 리프트(전원), 방송설비 등의 동작상태를 면밀하게 점검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빈틈없는 사전점검으로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한국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