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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 지원…'티볼리' 경품 제공

1월 7일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개최하는 '2023 화천 산천어 축제' 행사장 방송타워 위에 토레스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쌍용자동차가 세계 최고의 겨울축제인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에 소형 SUV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추한빈 쌍용차 경기/강원지역본부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의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매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SUV 티볼리 1대를 비롯해 스마트온도계 텀블러 등 축제기간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행사장 내 토레스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 운영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성에제거기를 제공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는 1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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