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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김동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장’ 공로패 수여

이민근 시장(오른쪽)이 김동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장(왼쪽)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안산시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자매도시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시와의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동준 라스베이거스한인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김동준 회장은 라스베이거스시 정부와 협의해 현지에 있는 '안산자매공원' 내 조형물(김홍도 무동조각, 청자문) 개보수를 이끌어 냈으며 라스베이거스시와 시의회에서 '대한민국 안산시의 날'을 선포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는 등의 안산시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참가해 '라스베이거스 안산자매공원 한글축제 개최'를 주제로 우수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김동준 회장은 "앞으로도 양 도시의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해 한인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두 도시 간 가교 역할을 해주신 김동준 회장님과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시는 안산시 최초의 해외 자매도시로 1987년 11월 자매도시 관계를 체결한 후 시장대표단 상호방문, 청소년 문화체험 등 다방면의 교류를 진행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산시가 마스크 1만 장을 기증해 라스베이거스시는 2020년 11월 14일을 '대한민국 안산시의 날'로 공식 선포하는 등 두 도시는 굳건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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