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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호 경기도의원, "경기푸드뱅크 현안문제 체계적으로 해결할 것"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이 경기도푸드뱅크연합회장과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문승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의회 사무실에서 경기도푸드뱅크 운영 현안 및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푸드뱅크연합회 윤상국 회장이 연합회를 대표해 참석하였으며, 음식물 운송체계 개선과 인력부족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윤상국 회장은 많은 현안 중에서도 ▲음식물 용기의 개선으로 신선도 유지, ▲공공 근로자나 자원봉사자 충원을 통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승호 의원은 "작년 말 수원 효원고 현장 방문을 통해 푸드뱅크 운영 실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미흡사항도 파악했는데, 오늘 다시 한 번 열악한 현실을 알게 되었다"라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재정적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요하고, 많은 절차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 시간에 해결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식물 쓰레기 감축 및 처리비용 절감과 취약계층에 기부라는 효과가 있는 푸드뱅크의 확대를 위해 관련 자료를 도교육청에 요구하는 등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현안 해결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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