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5년 만에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했다.
◆ 헤리티지 카드, 첫 대상은 'MZ세대'
KB국민카드는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헤리티지 스마트(헤리티지 스마트)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헤리티지 스마트카드 2종은 '자신의 가치를 위한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출시했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할인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1%,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3%를 할인한다. 추가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특화영역 이용 시 5% 추가 할인을 영역별 월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
공통 서비스로는 쿠폰 서비스, KB국민은행 거래 시 수수료 우대, 마스터카드 월드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먼저, ▲특급호텔 ▲항공 ▲공연·전시 15만원 할인 쿠폰 서비스를 연 1회 제공한다. 또, KB국민은행 거래 시에 수수료를 감면 또는 면제받을 수 있는 우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각 20만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헤리티지 카드는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KB국민카드의 대표 프리미엄 상품으로 고객 맞춤형 쿠폰서비스, 디자인 차별화,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징 도입 등 새로운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등급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HERITAGE'시리즈의 후속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새해를 맞아 생활영역에서 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출시했다.
◆ 프리, 해피, 데일리 등 5종 구성
하나카드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 Re:Born'을 위해 준비한 원더카드(ONE THE CARD)를 신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카드의 맞춤 혜택 조합은 ▲프리(FREE) ▲해피(HAPPY) ▲데일리(DAILY) ▲리빙(LIVING) ▲티(T) 등 로 5종 구성이다.
카드 발급 후 원큐페이앱에서 할인과 적립, 서비스영역 및 서비스 크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제휴연회비 7900원을 추가하면 서비스 추가가 가능한 혜택플러스도 제공한다.
우선 원더 프리는 성별 및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혜택으로 실적 조건 및 할인 한도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0.7% 할인 및 간편결제 1.2% 할인을 담았다.
원더 해피는 간편결제 5% 할인 커피 5% 할인, 주유·LPG 5% 할인 등이다.
원더 데일리는 20~40대 개인 소비 생활에 최적화된 혜택 조합이다. 전월 실적에 따라 ▲영상 스트리밍 40% 할인 ▲딜리버리 10% 할인 등을 포함한다.
원더 리빙은 40~60대 시니어 가족 소비 생활에 맞춰 구성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아파트관리비, 전기세, 가스비 10% 할인 ▲병원·약국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원더 T는 SK텔레콤 및 SK계열사를 주로 이용하는 손님에게 최적화된 맞춤 혜택이 담겨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님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차별화된 카드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문화 행사 공개에 나섰다.
◆ 다이브(DIVE)통해 바이닐 앨범
현대카드가 이달 문화 이벤트로 회원들에게 풍성한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이브에서는 정상급 뮤지션의 한정판 바이닐(LP) 앨범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첫 프로젝트로 앨범은 '소울 팝 시티(Soul Pop City)다. 뮤지션 나얼이 설립한 '나음세 레코즈'와의 협업으로 제작했다.
서울 신사동 소재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열여덟 번째 푸드 테마로 전통주를 선정했다. 관련 전시와 프로그램을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가회동에 위치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전세계 희귀 도서를 소개하는 '레어 북 컬렉션'의 열한 번째 주제로 '자신만의 방(A Room of One's Own)'을 선정하고 3월 31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현대카드의 1월 문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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