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계의 감성술사' 다비드 자맹의 개인전이 2월 4일부터 4월 27일까지 더현대 서울 ALT 1에서 열린다.
전시는 한국경제신문과 비아캔버스가 주최하고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가 후원하며 더현대 서울과 협력해 진행된다. 전시회 주최 측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에는 그가 창조해 낸 캐릭터인 댄디 20여 점, 내면자화상 20여 점과 모네, 반 고흐, 피카소, 로트렉 등을 오마주 한 작품 등 150여 점이 공개된다. 특히 손흥민, 김연아, 김연경, 박찬욱, 윤여정 씨 등을 주제로 제작한 '한국의 별(Stars)'시리즈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자맹의 작품을 한 군데에서 150여 점 이상 볼 수 있는 최초의 전시로 같은 전시품을 세계 어디에서도 다시 볼 수 없는 기회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한편, 다비드 자맹은 2021년 예술의 전당 전시 '데이비드 자민: 내면세계로의 여행' 이후로 한국 소장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계속적으로 한국에 그의 작품들을 소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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