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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유림1교차로 확장으로 상습 정체 해소

유림1교차로 모습(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처인구 유림1교차로의 직진 차로를 2개로 확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용인시 중부대로 등기소앞사거리에서 지상작전사령부를 거쳐 포곡읍 방향으로 이어지는 1차로 구간으로 시는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차로의 교통섬을 축소하고 공간을 확보하여 직진차로 50m 구간을 2개 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한다.

 

이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용인동부경찰서와 협의를 마친 뒤 상반기 내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인도가 단절된 32m 구간에는 인도를 신설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의 교통편의 개선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한편 저비용 고효율의 교통체계개선사업을 진행한다"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세심한 관심과 아이디어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교통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림1교차로의 정체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