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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센터, 롯데홈쇼핑과 협업해 6억 매출 지원

롯데홈쇼핑 하반기 문턱낮은 입점 상담회 모집공고 포스터. 이미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롯데홈쇼핑과 함께 지역 우수 창업,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롯데홈쇼핑 런칭 지원 사업'을 통해 2022년 한 해 약 6억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부산센터의 롯데홈쇼핑 런칭 지원 사업은 지역 소재 창업, 중소기업이 롯데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센터는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 입점 상담회를 개최하여.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지역기업에게 롯데홈쇼핑 입점 전문가와의 다대일 제품 컨설팅 기회를 제공했다. 또 컨설팅에서 유망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롯데홈쇼핑 TV라이브방송 런칭 및 수수료 혜택과 방송을 위한 사전 영상 제작 등 풍부한 혜택을 지원하였다.

 

그 결과 작년 총 7개의 기업이 총 38회의 TV방송을 지원받았으며, 총 누적 매출 6억을 넘겼다.

 

특히 부산의 '프론티어식품 주식회사'가 하반기 입점 상담회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부산의 프론티어식품 주식회사가 눈길을 끈다. 롯데홈쇼핑 TV라이브방송에 자사 돼지국밥 밀키트 제품을 런칭하여 작년 총 4회 방송으로 2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롯데홈쇼핑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상생방송을 시작한 후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지역기업의 힘을 보여주었다.

 

프론티어식품의 김호연 대표는 "부산센터를 통해 롯데홈쇼핑 방송심의를 진행하며 품질 관리 측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으며, 홈쇼핑 매출에 힘입어 온라인 매출도 10%이상 증가했다"며 "대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해 얻는 지식과 경험이 작은 기업에게 현실적으로 매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유지해 지역 기업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마련 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산센터의 김진석 PM은 "올해도 롯데홈쇼핑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경쟁력 있는 작은 기업들의 제품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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