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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외솔기념관, 상설전시실 개선 공사로 임시 휴관

울산 중구 외솔기념관이 상설전시실 개선 공사로 인해 임시 휴관한다. 사진/울산 중구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상설전시실 개선 공사로 인해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중구는 예산 2억원을 들여 각종 시설을 개선하고 전시공간을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

 

우선 외솔기념관 상설전시실의 노후화된 전시물을 전면 개편하고, 수장 시설 출입문을 교체할 계획이다. 또 외솔기념관 외벽 환경 정비를 진행하고, 실내조명을 기존 조명보다 밝고 효율이 좋은 LED 조명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휴관 기간 동안에는 원활한 공사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이용이 제한된다. 단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와 2층 모둠실에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된다.

 

한편 외솔기념관은 울산 중구 출신의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 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된 시설로, 외솔 최현배 선생의 저서와 유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놀이를 통해 한글의 체계를 익힐 수 있는 체험실, 교육 공간인 모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외솔기념관 관계자는 "외솔기념관의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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