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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인기에 하우스쿡 쇼핑몰도 '방긋'…B2B 사업자도 활용

정수조리기와 라면수납장. /하우스쿡

하우스쿡이 정수조리기 보급에 더해 인덕션 주변 용품으로도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6월 오픈한 '하우스쿡 쇼핑몰'에서 인덕션 주변 용품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양수 냄비'로 전체 72.4% 판매량을 차지했다. 전용 용기를 써야 하는 인덕션 보급이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라면 수납장도 하우스쿡 쇼핑몰 인기 품목이었다. 15.5%를 차지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라면 매장 창업이 늘면서 정수 조리기와 함께 인기를 얻은 것으로 하우스쿡은 해석했다.

 

실제로 하우스쿡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매장 등 B2B 사업자들도 온라인 쇼핑몰을 자주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라면 수납장도 정수조리기와 함께 매장 인테리어를 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다는 것.

 

그 밖에도 정수조리기가 5.8%, 주변용품이 5%, 옴니셰프 하이앙이 1.3%를 차지하며 인덕션 사용자들에 인기를 끌었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가정은 물론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에도 인덕션과 정수조리기 설치가 많아지고 있다"며, "주변 용품 판매가 늘 것에 대비해 고객 지원책을 마련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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