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경남경제포럼이 올해 첫 강연으로 오는 12일 오전 7시 호텔인터내셔널창원 5층 그랜드볼룸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초청해 '2023년 경상남도 도정 운영방향'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방 정부의 정책 방향 공유를 통해 지역 기업의 사업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의 특강 이후에는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주재로 참석하는 기업인과 대담이 이어진다.
1997년 창립한 경남경제포럼은 국내 저명한 강연자를 초대해 매달 두 번째 목요일에 개최하며, 이날 포럼으로 258차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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