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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설 맞아 전통시장서 소통나서

상인들과 간담회…물품 구매해 복지시설에 기부도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 2번째)이 지난 11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설을 맞아 장을 보고 있다. /소진공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소통하기위해 나섰다.

 

12일 소진공에 따르면 박 이사장은 전날 대전 동구에 있는 대전상인연합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설을 맞아 대목을 준비하는 상인들의 현장을 둘러보고, 경기상황에 대한 현장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박 이사장은 전통시장 위기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올해 소진공의 주요 전통시장 지원방침도 설명했다.

 

현장에는 대전상인연합회 구범림 회장을 비롯한 대전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전통시장이 '3고'와 국내외 복합적인 위기극복을 위해선 정부의 지속적인 경기활성화 정책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 이후엔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가 이어졌다. 박 이사장은 시장에서 실내용 방한 슬리퍼, 장갑, 한과, 과일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올해는 전통시장이 온라인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플랫폼 입점·인프라 구축 등 적극적인 디지털·온라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협력과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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