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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북교육청,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2025년까지 '석면 전체 제거'

경북교육청 전경 사진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12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철저한 공사관리를 통해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현장 92곳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공사는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제거하는 공사로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공사인 만큼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체계적인 공사 관리를 통해 석면 유해성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 등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석면 해체·제거 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1일부터 교육지원청 등에서 자체점검 실시 후 2월 1일부터는 도교육청에서 30개 이상 현장에 대한 표본 확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점검 항목은 사전설명회 진행 여부, 사전 청소 상태 점검, 비닐밀폐 보양, 철거 상태, 석면 모니터단 운영 현황 등이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2025년까지 석면 전체 제거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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