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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예약주차 전용 패스트트랙 운영

김해공항이 예약주차 전용 '패스트트랙'을 운영한다. 사진/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공항의 주차장을 사전에 예약하고 온 경우 주차장입구 전부터 기다리지 않고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예약주차 전용 '패스트트랙(Fast Track)'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예약전용 차량은 일반차량과 뒤섞이지 않고 '오렌지색' 차선을 따라 전용입구(P2)로 입차할 수 있으며, 일반 차량은 진입이 제한된다.

 

김해공항은 2020년부터 국제선 주차빌딩(P2)의 3, 4층을 예약전용 주차장으로 지정하여, 모바일 앱(스마트공항) 또는 김해공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주차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김해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회사원 김지현(39)씨는 "국제선이 늘어나면서 김해공항이 예전처럼 주차할 데도 없고 주차장 들어가는 데도 오래 걸릴까 봐 걱정했는데, 이제는 어플로 주차 자리를 미리 예약하고, 빨리 들어갈 수도 있어서 편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재희 김해공항장은 "동 패스트트랙 운영을 통해 예약주차가 더욱 활성화되고, 고객이 비행기 탑승 전 안심하고 차를 가져올 수 있도록 예약주차장을 확대하여 고객편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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