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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독일 '도모텍스' 참가…친환경 '피논'앞세워 유럽 마케팅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도모텍스 하노버에 참가해 폴리에스터 스펀본드 등을 소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유럽 시장 공략에 힘을 더한다.

 

코오롱인더는 12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하는 도모텍스 하노버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모텍스 하노버는 글로벌 바닥재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동종 업계에서는 최대 규모. 전세계 60여개국에서 1400여개 업체가 참여해 3만5000명 이상이 관람한다.

 

코오롱인더는 2011년부터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올해에는 친환경 카페트에 사용하는 기포지인 '폴리에스터 스펀본드(브랜드명 피논)'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코오롱인더는 친환경 제품 특별전인 '더 그린 콜렉션'에 부직포 업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업계 최초로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을 출시해 GRS 및 환경성적표지(EPD) 인증 등을 취득한 성과다.

 

코오롱인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현지에 기존 고객사들과 파트너십을 증대하고 신규고객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NON-WOVEN 사업을 맡고 있는 최현준 담당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폴리에스터 스펀본드가 갖고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판단해 전시회에 참여했다"라며 "국내를 넘어 유럽 등 글로벌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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