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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진 부산시의원, 부산시 뿌리산업 활성화 정책간담회 개최

사진/부산시의회

조상진 부산시의원은 12일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뿌리산업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부산시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의 대표적인 뿌리산업인 표면처리와 금형산업 조합 이사장(부산표면처리협동조합 김문식 이사장,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오선 이사장,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수균 이사장), 뿌리기업 대표(SD엠텍 김춘식 대표), 부산시 뿌리산업 관계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산 지역의 뿌리산업의 현안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부산 지역 뿌리산업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지원금과 세제·복지 혜택 증가가 시급하며, 뿌리기업의 공장 이전·확대 과정에서 행정적 규제가 너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 부산 뿌리산업의 경영 여건을 청취했다.

 

이어 '부산시 뿌리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부산시 뿌리산업의 구조 고도화와 첨단화를 위해 필요한 공정 혁신, 근로자 중심 근로환경 개선, 수출 품목화 등의 정책 요인을 구체적으로 사업화할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조상진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 뿌리산업이 처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뿌리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상반기안에 부산시 뿌리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부산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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