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대표 관광 시설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설날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매표는 운행 종료 시간 1시간 전 마감되며, 각 정류장 탑승 마감은 초양정류장은 운행 종료 40분 전, 각산정류장은 운행 종료 10분 전에 마감한다.
공단은 설 연휴 기간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불편 없이 아름다운 남해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케이블카를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초양정류장에 있는 아라마루아쿠아리움과 업무 협약을 통해 할인 통합권을 판매하는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바다케이블카로 문의하면 된다.
박태정 이사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방문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