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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진주시,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7억 3700만 원 부과

진주시청 전경.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3만 4000여 건, 7억 3700만 원을 부과하고 납기 마감일인 1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인가, 허가, 등록 등의 일정한 면허를 받은 자에게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하는 지방세다. 면허 종류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구분해 읍면 지역의 경우 최저 4500원부터 최고 2만 7000원, 동지역의 경우 최저 7500원부터 최고 4만 5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ARS,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등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세무과 도세팀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