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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3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추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대상인 금서면 동이보금자리아파트. 사진/산청군

산청군은 '2023년 산청군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의 안전한 관리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10년이 경과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이다.

 

대상에는 주택 내 외벽 도색, 상·하수도 준설 등 공용 시설 보수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공동주택 3단지 정도에 총 6000만원이다. 사업비 지원 범위는 20세대 이상 주택은 사업비의 70% 이내, 20세대 미만 주택은 사업비의 90%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산청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오는 31일까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가 사업 신청서 등 구비 서류를 산청군청 지역발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신청한 공동주택의 사업 내용과 공사 금액의 적정 여부를 면밀히 판단할 계획이다. 특히 긴급성, 과거 지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적합한 사업 대상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2017년부터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아파트 892세대, 연립주택 148세대 등 총 26단지 1060세대에 총 7억 8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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