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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판을 흔드는 전환점 만들자"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이 올해 경영전략에 대해 말하고 있다./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올해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KB국민카드는 일산연수원에서 이창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영전략회의는 '생존을 위한 재편(R.E.N.E.W to Survive)', '다음 단계 위한 움직임(Big Movement to the Next Level)'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경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쿠팡의 기업문화와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업무 방식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활동고객 증대 등 본업 경쟁력 강화 방안 ▲디지털 전환(Digital Shift) 환경변화에 따른 금융부문 대응 방안 ▲2023년 리스크 관리 방안 ▲지속 가능한 KB페이(KB Pay) 이용자 달성 방안 ▲인공지능, 데이터 부문 대응 방안 ▲신성장 추진 방안 등 주요 부문별 대응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 사장은 세계 2차대전에서 포기를 모르고 위기를 극복한 영국 수상 처칠의 사례를 들어 "소극적, 방어적으로 위험을 회피하기 보다는 위기를 신속하고 지혜롭게 돌파해 1등 카드사 도약이라는 시장의 판을 흔드는 전환점으로 만들자"며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공재불사(功在不舍)의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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