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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평가 ‘최고등급’

부경대학교가 2022학년도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연차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사진/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2022학년도 캠퍼스 아시아 한·일·중 확장사업 연차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종합 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활성화로 상호이해 증진과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분야 학생 교류 사업이다.

 

부경대는 CAMPUS-Asia 한·일·중 확장사업 AFIMA사업단을 주관으로 이 사업을 운영하며 해양수산경영학전공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관리를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와 미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사업단은 한국과 일본, 중국의 참여 대학들과 원활한 소통체계를 확립하고, 온라인 썸머스쿨(국제공동계절학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교류 등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부경대는 이번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로 추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일본의 나가사키대학, 중국의 중국해양대학과 활발한 학술교류를 진행해온 데 이어, 말레이시아 트렝가누대학과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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