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폭스바겐그룹, 지난해 전기차 인도량 전년비 26% 증가…전체 비중도 6.9%로

폭스바겐그룹이 지난해 전동화 출고 비중을 크게 늘렸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전기차 57만2100대를 인도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대비 26% 늘어난 수치다. 전체 인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9%로 1.8% 포인트나 늘었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은 유럽 전기차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미국에서도 4위로, 특히 중국시장에서는 전년보다 68% 더 많은 차량을 인도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

 

판매 확대 위원회 멤버인 힐데가르트 보트만은 "우리 브랜드들은 전동화로의 변화가 브랜드 전반에 걸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고, 역풍을 뚫고 전체 전기차 점유율 목표치인 7~8%에 도달"했다며 "고객이 우리의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호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