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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영암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선발을 위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영암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지난 11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선발을 위한 체력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116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불방지대책 기간에 본청과 11개 읍 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14명, 초소 5명, 읍 면 산불감시원 33명을 배치할 예정으로, 산불 진화 및 뒷불감시와 산불 취약지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봄철 연휴 기간에 등산객 및 성묘객의 증가로 인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하는 등 산불방지와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사소한 방심에 의해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군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